[유닛군 집필 광고기사/네스크로] 돈은 보냈는데 물건은 못받았다? 거래사기 방지를 위한 에스크로 제도란? 네스크로

 

부제 - 안전하고 건전한 인터넷 전자상거래 문화 만들기를 선도하는 네스크로 www.nescro.com

 

회사원 김정희(29,여)씨는 다가올 여름철에 사용할 캠핑용품을 구매하기 위해 인터넷 서핑을 하던 중 괜찮은 중고물품을 발견했지만
선뜻 거래할 마음이 들지 않았다. 주머니 사정을 고려했을때 저렴한 가격이 자신에게 가장 알맞았지만 문제는 신뢰성.

주변에 중고거래를 했다가 돈만 보내고 물건을 받지 못해 낭패본 사례를 여럿 발견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인터넷 보급률이 급격히 늘면서 인터넷 거래사기도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다.

마치 미국 개척시대 서부의 금맥을 찾아 이동하는, '골드러쉬' 처럼, 범죄꾼들이 인터넷이라는 금맥에 들어와
인터넷 물품들을 이용해 사기 행각을 벌이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아무리 조심한다고 해도 '아차' 하는 순간에 피해자가 될 수 있는 인터넷 시장에서
최근 중고물품 거래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만들어진 네스크로 www.nescro.com가 화제가 되고있다.

네스크로는 개인 간 거래가 대부분인 중고물품 거래에서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올앳과 ㈜트라이테크가 제휴해 만들어진
안전거래 사이트로, 전자상거래에서 안전성을 담보하는 *에스크로 제도와 게시판을 통한 중고물품 거래의 장점만을 합해서
만들어진 일종의 하이브리드 사이트라고 볼 수 있다.

(*에스크로란 안전거래 서비스로 공신력 있는 기관이 결제 대금을 맡아 두었다가
거래가 끝나면 결제 금액을 해당 판매자에게 지급하는 서비스)

네스트로는 비회원도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면서 회원 가입의 부담을 줄이는 이용자 편의 중심의 운영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현재 139,000건이 넘는 물품 거래가 사이트 내에서 이뤄지고 있을만큼 반응이 좋으며 계속해서 가입자가 늘고 있는 추세다.

네스크로의 장점은 안전성 뿐만 아니라 이미지 태그를 이용해 거래 현황을 한눈에 쉽게 알아보도록 했다는 데 있다.
판매자가 제품을 등록하면 링크를 통해 해당 제품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이미지 태그를 보여주는데,
이것이 판매 전과 판매 중, 판매완료 등 거래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바뀌기 때문에 판매자와 이용자 모두 편하게
거래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현재 서비스 되는 안전거래 사이트중 CtoC거래 정식 사업자는 네스크로가 유일 하다

한편, ㈜올앳은 충전식 선불카드인 삼성올앳카드를 발행하는 회사로 전자금융업 에스크로 정식 사업자로 등록해
결제대행(PG)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인터넷거래 사기가 나날이 증가되는 요즘같은 때, 건전한 전자상거래를 위해 네스크로www.nescro.com 와 같은 안전거래 사이트를 이용해 보는것도 인터넷 사기방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월드뉴스 기사원문

http://www.worldnews.or.kr/news/service/article/mess_01.asp?P_Index=11086&fl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