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변했던 산모의 몸은 이전으로 돌아갈 준비를 합니다.
그 과정에서 많은 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산후조리가 필요한데요.
오늘 자윤한의원의 이야기 주제는
바로 그 ‘산후조리’입니다.
산후 조리 혹은 산후 관리라 하면 소위 산욕기 동안에 일어나는
모든 현상에 대한 종합적인 처치를 말합니다.
보통 분만 후 6주까지가 산욕기로
임신으로 인해 생겼던 모든 신체적 변화가
임신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게 됩니다.
자궁이나 질 등의 생식기 및 생리학적 모든 현상이 원상태로 돌아갑니다.
모유 수유를 하지 않는 산모는 내분비학적으로도
비임신 상태로 돌아가게 됩니다.
적절한 산후관리는 이 시기에 생길 수 있는 산후 부작용이나
후유증을 예방하며,
비임신 상태로의 회복을 빠르고 건강하게 하도록 합니다.
자윤한의원 송파 산후조리 한의원에서 알려드리는 팁!
1. 온도는 너무 덥지 않고 아늑하게 느낄 정도의 따뜻함을 유지해주세요.
2. 찬 바람은 직접 쐬지 않도록 하며
약해진 치아의 회복이 이루어지기 전까지
찬음식은 피하도록 하세요.
3. 샤워는 따뜻한 물로 10분정도가 적당합니다.
제왕절개를 한 경우 실밥을 뽑기 전까지는 따뜻한 물수건으로 몸을 닦고,
욕조 목욕은 산후 6주 후부터, 목욕탕은 3개월 후부터 가도록 합니다.
4. 피로감과 노곤함이 심하다면 진찰을 받도록 하세요.
종종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산후에 발견되기도 합니다.
5. 성관계는 산후 6주 후부터
산모에게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하도록 합니다.
6. 산후 6주후에는 자궁경부암 검사 및 앞으로의 가족 계획등을 위해
정기 진찰을 받도록 하세요.
산후조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산후풍, 요실금, 산후비만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더욱이 출산 후 45일간은 산모에게 각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소파 산후조리 한의원 자윤한의원에서는
10달간의 임신과 출산으로 약해진 산모의 몸의 빠른 회복을 돕습니다.
그렇다면 송파 산후조리 한의원 자윤에서 알려드리는
산후조리 잘못된 생활팁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1. 출산 후 몸을 씻으면 좋지 않나요?
아닙니다.
이는 과거 목욕 문화가 발달하지 않았을때의 이야기이며
따뜻한 물로 간단한 샤워를 하는 것은 문제되지 않습니다.
2. 뜨끈뜨끈한 방에서 땀을 내야 하나요?
아닙니다.
출산 후 산모의 몸은 따뜻해야 한다며 여름에도 난방을 하는 경우가 있으나
방이 너무 더워 땀을 너무 많이 흘릴 경우
쇠약해진 산모의 힘이 더욱 빠져 탈진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방의 온도는 21~22도가 적당하며, 습도는 40~60%를 유지해주십시오.
3. 삼칠일까지는 집안일을 하면 안되나요?
무리하지 말라는 정도로 해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출산 후 계속 누워만 있게되면 그만큼 회복이 더디기 때문에
가벼운 움직임부터 시작해 매일 조금씩 활동양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4. 출산 후에는 미역국이 제일 좋은가요?
산후에 미역국이 좋은 것은 맞지만
특별한 금기식이 없을 경우 골고루 먹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5. 산후에 많이 울면 시력이 나빠지나요?
출산을 마친 산모는 눈물이 많아집니다.
그러나 산모가 울면 시력이 나빠진다는 말은 일시적인 형상일 뿐입니다.
산후조리를 소홀히하거나 피로가 덜 풀린 상태여서
혹은 육아 스트레스로 인해 눈이 나빠졌다고 체감할 뿐입니다.
송파 산후조리 한의원 자윤한의원에서는
행복한 엄마가 되기위한 3단계 시스템이 이루어집니다.
송파 산후조리 한의원에서 자윤황후탕을 만나보세요!
자윤황후탕은 식약처 검사를 통과한 GAP 인증 약재들로
매년 자체적인 추가 성분검사를 통해 제조됩니다.
또한 산후조리는 한의학에서 매우 중요하게 연구해 온 분야이기 때문에
산후조리 한약은 오랜 시간에 걸쳐 그 효능과 안정성이 검증되었습니다.
따라서 산모의 건강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모유 수유 중에도 안심하고 드실 수 있습니다.
송파 산후조리 한의원 자윤한의원에서는
여러분의 출산을 기쁜 마음으로 축하드리며
산모님의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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