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자윤한의원2016. 4. 27. 17:46

여성분들은 종종 질에서 냄새가 나는 것을 느끼시곤 하실 텐데요.

 

질에서 비릿한 냄새가 나는 증상이 반복된다면

질염에 걸렸을 확률이 높습니다.

 

질염은 여성들이 흔하게 걸리는 질환이니,

혹시 질염이 의심된다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질염은 질 내부의 환경 변화로 인하여

질 내에 염증이 일어난 상태를 말합니다.

 

정상 분비물의 양이 지나치거나

생식기 내강의 특정 부위에 병적인 상황이 진행되어

질염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천안질염은 감염으로 인하여 발병되는 것이 가장 흔하며

그 중 세균성질염이 가장 높은 빈도로 나타납니다.

 

다음으로 칸디다질염, 트리코모니스질염 등이 주로 발생하며

그 외에도 여성호르몬 감소로 인한 위축성질염,

단순염증성질염 등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정상적인 질 내부는 습하고 따뜻하여

세균이 증식하기 좋은 환경입니다.

 

질 내에는 많은 세균들이 번식하고 있으나

모든 세균들이 염증을 일으키는 세균은 아닙니다.

 

질 속의 유익한 세균들은 건강한 질 내부 환경을 만들어

외부로부터 세균 침입을 방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질 내의 환경이 변화하고 유익한 세균의 수가 감소하면

유해 세균 등의 번식이 쉬워져 질염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아산질염에 걸리게 되면 냉대하의 양이 많아지며

색과 점도가 진해지고 비릿한 특징적인 냄새가 나는 등의

변화가 나타나게 됩니다.

 

외에도 가려움증, 성교통, 화끈거림 등을 유발하기도 하며

심할 경우 출혈이 날 수도 있습니다.

 

 

감염에 의한 발생이 대부분인 질염은

항생제를 사용하는 치료법이 가장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반복적인 항생제 사용은

질 내의 유익한 세균마저 죽일 수 있어

장기적으로 사용할 경우 오히려 질염을 재발시킬 수 있으며,

칸디다질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항생제의 경구복용은 위장관계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자윤에서는 한의학에 근거하여 질염의 원인을

비위의 허약과 습사에 관련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하복부와 골반강의 순환을 개선하는 한약을 통하여

전반적인 신체를 개선시키고

 

, 전침, 약침 등을 사용하여 면역력을 높이는

순환 치료를 진행합니다.

 

그리고 황토뜸, 심부온열요법 등을 통하여

하복부에 온기를 돌게 하며

하복냉증을 개선하는 한약을 함께 복용시키고,

 

생활관리 및 한방좌욕제 치료를 통하여

질염 및 냉대하증의 치료를 돕습니다.

 

 

자윤 천안점은 질염 등 여성질환에 오랜 경력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어

천안, 아산 등 주변 지역 고객님들도 내원하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자윤은 2016년 소비자가 뽑은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고객만족브랜드 한의원(여성질환)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고객님들의 사랑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언제나 환자분들의 건강을 신경 쓰는

자윤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fa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