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자윤한의원

평촌 유산 발생원인은 무엇일까요?

fate ! 2016. 3. 9. 15:15

 

임신의 기쁨도 잠시, 유산으로 인해서 좌절을 겪는 부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유산은 부부의 생활에 있어서 큰 걸림돌이 될 수 있고,

특히 여성에게 심신에 모두 상처를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먼저 유산의 종류는

크게 다섯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

 

계류유산

많은 경우 태아의 염색체 이상이 원인으로,

태아가 태내에서 사망한 후 밖으로 나오지 않고

자궁 안에 그대로 있는 것입니다

 

두 번째

 

습관성 유산은

자연유산이 3회 이상 발생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전체 임신 300건 중 1건을 차지하며,

2회라 하더라도 연속적으로 유산이 발생하는 경우,

 

특히 여성의 나이가 많거나 임신까지의 과정이 어려웠던 부부라면

습관성 유산에 관련된 산부인과적 검사를 미루지 않고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한의학적으로는 활태(滑胎)라 하여

산모의 혈기가 허하고 손상되어 태아를 영양하지 못해

태아가 자궁에 머무르지 못하고 거듭 유산됨을 의미합니다.

 

습관성 유산 환자의 경우 반복되는 유산은

보통 비슷한 주수에 발생하는데 동의보감에서도 언급되기를

 

지난번에 3개월째 유산한 사람은

다음에도 3개월째에 유산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절박유산은

 

임신 20주 이전에 질출혈이 있는 것을 말하며,

속칭 유산기가 있다라는 말로도 통합니다.

 

일부는 유산으로 이어지고 일부는 증상이 안정되며

정상적인 임신을 유지합니다.

 

한의학적인 용어로는 태루(胎漏)라 하며,

태루만 있는 것은 경증, 태동(胎動)이라 하여

하혈에 복통까지 동반하는 것은 중증으로 분류합니다.

 

태루는 소량의 하혈만 있는 것이고

태동은 하혈에 복통이 동반된 것으로

태루보다 유산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네 번째

 

화학적 유산은 임신 호르몬(HCG) 수치가 증가하여

혈액검사로는 임신이 확인되나 자궁내막에서 임신 이후,

보여야 하는 아기집의 발달이 보이지 않는 것을

화학적 임신이라 하고, 이어서 생리와 같이 출혈이 이어지면

화학적 유산이라 합니다.

 

 

다섯 번째

인공유산은

정상적으로 유지되는 임신 상태를

의학적 수단을 이용하여 인위적으로 중단시키는 것으로,

여성의 몸은 억지로 임신이 중단되어

큰 타격을 입습니다.

 

 

동의보감에서는

 

평촌 유산을 밤송이에 비유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잘 익어 여물어 저절로 벌어진 밤송이가 출산이라면

익지 않은 밤송이를 억지로 밟아 여는 것이 유산이라 하여

정상 분만보다 훨씬 몸을 상하게 한다고 말합니다.

 

따라서 유산을 경험한 여성의 회복을 위해

몸조리를 세심하게 보살필 것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자윤한의원에서는 각 유산별 원인에 맞는 한방치료를 진행하여

 

 유산 후 필요한 몸조리를 도와주고,

다음 임신이 악순환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합니다.

손상된 자궁의 회복과 함께 유산을 발생시킨

자궁의 환경 개선에 집중해서 한방치료를 진행합니다.

 

또한  유산 후 올 수 있는 산후풍, 생리불순과 같은 후유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몸을 튼튼하게 만들어 줍니다.

 

 

가장 좋은 것은 유산을 예방하고 임신상태를 잘 유지하는 것이겠죠.

 

자윤에서는 유산이 우려되는 경우에도,

임신유지를 위한 한방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산모의 기력을 보해주고,

착상에 도움을 주어 건강하게 임신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한방치료를 진행합니다.

 

평촌 유산 겪었다면 자윤과 함께 극복하시면 어떨까요?

 

여성의 바램, 자윤이 도와드리겠습니다.

 

 

자윤한의원 평촌점

 

http://www.jayo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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