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자윤한의원

평촌산후다이어트 범계산후다이어트 고민이라면

fate ! 2016. 4. 7. 18:01

곧 출산하실 분들과 출산하실 분들은 건강한 분만뿐만 아니라

출산 후 체중조절에 대해서도 고민이 크시죠??

 

출산 후에는 몸조리와 수유 등의 문제로 사회생활로 돌아가야 하는 산모님들의 체중조절이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체계적인 시스템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산후다이어트는 언제 필요할까요??

 

임신 중 평균 체중증가는 일반적으로 약 12kg 정도 증가하게 됩니다.

그 중에 유방, 태반, 체액, 혈액, 태아 등의 요소가 74퍼센트를 차지하며

그 외의 변화가 26%를 차지합니다.

 

임신 중 적정범위 내의 체중증가는 산모아 태아 모두에게 중요하기 때문에

IOM에서는 2009년 주차별 정상체중과 비만인 임산부의

체중 증가 가이드라인을 제시했습니다.

 

 

출산 후 자연적인 체중감소는 어떻게 진행될까요?

 

출산 직후에는 신생아, 태반, 양수 및 혈액의 소실로4.5~6kg이 빠집니다.

 

그러다 출산 3일째에는 분만으로 인한 스트레스에 대항하기 위해

몸에서 부신피질 호르몬과 바소프레신의 분비가 증가하여

일시적으로 체중이 증가합니다.

 

출산 1-3주 무렵에는 이뇨와 땀을 통해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붓기가 완화되며, 체중이 감소합니다.

 

출산 3주 이후에는 오로와 자궁복구, 수유에 의해

체중감소가 추가적으로 일어나 최대 체중감소시기가 찾아옵니다.

 

출산 6개월 이후에는 평균적으로 임신 전에 비해

약 1~2kg정도의 체중이 늘어난 상태이며

이 시기에 임신 전의 체중으로 돌아가지 못하면 오히려 살이 더 찌고

이전으로 돌아가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산후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단 임신 전부터 규칙적인 운동을 하여

에너지 소모가 많은 근육을 늘리고 체중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임신 중 과체중이 되지 않도록

균형 잡힌 식사로 몸을 관리해주셔야 합니다.

 

출산 후 6개월 이내에 모유수유는 체중감량에 효과적이므로

가능하면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수유에 필요한 열량은 500kcal 정도이므로

이를 넘는 열량의 식사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출산 전 뿐만 아니라 운동은 출산 후에도 필요하므로

관절과 체력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적절한 강도의 운동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산후조리를 하며 혼자 체계적 관리를

산모 자신의 몸에 맞춰 진행하는 일은 어렵습니다.

 

효과적인 체중조절을 위해 자윤에서는

몸에 좋은 한방 체중조절을 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2016년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대상 한의원부문을 수상한

믿음직한 자윤에서 산후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